


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 부부가 달달한 신혼여행을 만끽중이다.
26일 이다해가 개인 SNS를 통해 "Our honeymoon is like a blue lagoon and our wedding ring is shining like Hea7en(우리의 신혼여행은 푸른 석호 같고 결혼반지는 헤븐처럼 빛나고 있어)"라며 남편 세븐과 신혼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수영장에서 세븐과 끌어 안고 볼을 맞댄 채 인증샷을 남겼다. 그림 같은 자연 풍경 속 행복하고 여유로운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한 세븐과 맞잡은 손에 커다란 크기의 다이아몬드 웨딩링이 시선을 강탈한다. 달콤한 허니문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화보를 방불케 한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8년 열애 끝 지난 6일 결혼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