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카드는 자사 신용카드인 '현대카드M'이 출시 20주년을 맞았다고 26일 전했다.
현대카드M은 2003년 5월 출시 이후 누적 회원 896만 명·발급 건수 3185만 장을 기록했으며, 투명 카드·미니 카드 등 플레이트 디자인을 도입했다.
현대카드 시장점유율(신용판매 기준)은 현대카드M 출시 전 1.8%에서 출시 3년 만에 12.5%로 증가했다.
현대카드는 20주년을 기념해 내 달 14일까지 외식·쇼핑·여가 등 특정 가맹점에서 결제 시 사용한 M포인트의 최대 100%를 재 적립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민 기자 hmin@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