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 다영, 가정사 어떻길래…"힘든 시기 견뎠다"
'돈쭐' 다영, 가정사 어떻길래…"힘든 시기 견뎠다"
  • 승인 2023.05.25 1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HQ
IHQ

우주소녀 다영이 코로나19로 인해 직격탄을 맞았던 가정사를 털어놓는다.

25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이하 '돈쭐') 88회에서는 제주 가문동포구 해안가에 위치한 갈치 전문점에서 '먹방 전투력'을 뽐내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게스트로는 우주소녀 다영이 출연, '돈쭐 먹방'에 나서는 이유를 가정사와 함께 전한다.

MC 제이쓴은 "'돈쭐'에 출연 결심하게 된 이유가 뭐예요?"라고 묻는다. 다영은 "저희 엄마가 (불과 2~3년 전까지) 제주도에서 꼼장어 집을 했었다"고 운을 뗀다.

이어 "그걸 지금 이모가 이어받아 하고 있는데, 엄마도 이모도 코로나19 때문에 굉장히 힘든 시기를 견뎠다"라며 "저희 이모와 같은 사장님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드리고 싶어 출연했다"고 덧붙인다.

또한, 다영은 맛깔나는 제주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찐 제주의 딸'임을 입증하기도.

이밖에도 갈치조림, 갈치구이, 고등어조림, 전복구이 등 메뉴로 사장님과 대결하는 먹피아 조직의 '먹방'을 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