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본부는 광주대학교와 함께 전남 무안군 몽탄면 사창리 일대에서 대학생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전했다.

광주대 재학생, 교수, 임직원 등 60명이이번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농협 전남본부 관계자는 "공부하기도 바쁜 대학생들이 마늘밭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농업인을 위해 애써주는 마음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민 기자 hmin@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