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케빈오, '하트시그널4' 깜짝 등장...이주미 변호사에 법률 자문중 포착
'공효진♥' 케빈오, '하트시그널4' 깜짝 등장...이주미 변호사에 법률 자문중 포착
  • 승인 2023.05.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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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4' 방송캡처
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4' 방송캡처

'하트시그널4' 출연자 이주미의 의뢰인으로 가수 케빈오가 깜짝 등장했다. 

24일에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4(하시4)'에서 출연자들의 직업과 나이가 공개된 가운데, 30세 변호사 이주미의 클라이언트로 케빈오가 등장했다.

이날 이주미는 드럼 스틱과 골무를 보여주며 취미와 일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골무는 종이를 넘기는 변호사의 필수템인 터 "이 분야를 상정하고 달려온지 10년됐다"며 3년차 변호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한 이주미는 "법대를 나와 로스쿨에 갔다가 변호사로 일하고 있어서 (법 분야에 몸 담은지) 10년이 됐다"며 "원래 로펌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며 "일을 안 할 때 일 생각이 나서 힘들더라. 악기나 취미 생활을 그때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배우 공효진의 남편이자 가수인 케빈오가 이주미의 의뢰인으로 깜짝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케빈오는 "저작권 또는 초상권 관련해 문제가 생길 수 있겠나"라며 문의했고, 이주미는 프로답게 답을 이어나갔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4'는 6월 2일부터 방송시간 변경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