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김호중, 31일 'TV조선 슈퍼콘서트' 총출동…양주 회암사지 첫 공개방송
안성훈→김호중, 31일 'TV조선 슈퍼콘서트' 총출동…양주 회암사지 첫 공개방송
  • 승인 2023.05.24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TV 조선 '슈퍼콘서트' / 사진=각 소속사 제공

가수 김호중부터 안성훈까지! 명품 트로트 스타가 총출동을 한다.

오는 31일 'TV조선 슈퍼콘서트'가 경기도 양주 회암사지 야외 특설무대에서 첫 번째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대한민국 전국을 배경으로 펼쳐는 'TV CHOSUN 슈퍼콘서트'는 공개 방송 첫 번째 장소로 600년 역사를 품고 있는 '양주 회암사지'를 찾는다.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기원을 담 이번 콘서트는 31일 수요일 밤 8시, 양주 회암사지의 야외 특설 무대에서 펼쳐진다.

특히 트로트 명가 TV조선답게 이날 공연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수많은 히트곡을 자랑하는 '트로트 전설' 진성을 필두로, 명실상부 '트바로티' 김호중, '미스터트롯2' 최종 우승을 거머쥔 안성훈, '트로트 미소천사' 나상도, '트로트 디바' 한혜진, 금잔디, 박혜신을 비롯해 박군, 신인선, 별사랑, 윤희, 하이량, 영기, 이도진, 김나희, 강혜연, 미스터찬찬(정민찬&정형찬), 장송호 등 역대급 아티스트가 이름만큼 풍성한 공연을 펼칠 전망이다.

또한 '트롯 낭만 가객'으로 제2의 인생을 보내고 있는 아나운서 출신 가수 김용필이 무대는 물론 가수 김원준, 방송인 현영과 함께 MC로 발탁되어 콘서트를 이끌어간다.

한편, 'TV CHOSUN 슈퍼콘서트'는 오는 31일 수요일 양주 공연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특집으로 진행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