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iF디자인 어워드 2023' 본상 2개 수상.."국내 증권사 유일"
삼성증권, 'iF디자인 어워드 2023' 본상 2개 수상.."국내 증권사 유일"
  • 승인 2023.05.1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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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굴링'/사진=삼성증권 제공
삼성증권 '굴링'/사진=삼성증권 제공

삼성증권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리는 'iF디자인 어워드 2023' 커뮤니케이션 부문 모바일앱 카테고리에서 본상 2개를 수상했다고 18일 전했다.

'iF디자인 어워드 2023'은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디자인 등 9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며, 올해는 56개 국가에서 1만1000여개의 제품이 출품해 경쟁을 펼쳤다. 

올해 유일하게 국내 증권사로 본상을 수상했으며, 본상을 받게 된 앱 카테고리는 디지털자산관리 서비스 '굴링'과 2021년 진행된 실전투자대회 '쉬운투자 페스타(Festa)'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심플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와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민 기자 hmin@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