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전공' 30세 트로트 가수 A 씨, 사망설 제기 "숙소서 숨진 채 발견"
'판소리 전공' 30세 트로트 가수 A 씨, 사망설 제기 "숙소서 숨진 채 발견"
  • 승인 2023.05.13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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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을 전공한 30세 트로트 여가수의 사망설이 제기됐다. 

12일 스포츠경향은 '여가수 A 씨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며 'A 씨는 트로트 장르 가수로 활동했으며 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한 재원이다. 판소리를 기반으로 한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올해초 한 지상파 음악경연프로그램에 출연해 탄탄한 노래 실력을 뽐냈으며,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추측 당사자로 지목된 트로트 가수의 SNS에는 생사 여부를 알고 싶어하는 팬들과 지인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