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사회 노인을 위해 '효(孝) 꾸러미' 1천개를 서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고 3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임순혁 NH농협생명 마케팅전략부문 부사장, 김승자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관장, 농협생명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됐다.
효 꾸러미는 마스크, 떡, 계절과일과 같은 간단한 먹거리로 채워졌으며,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의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 부사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부모님에게 전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이웃에게 따듯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는 NH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민 기자 hmin@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