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첫 정규 '언포기븐' 발매 "새로운 장르 도전...기대 뛰어넘는 무대 보일 것"
르세라핌, 첫 정규 '언포기븐' 발매 "새로운 장르 도전...기대 뛰어넘는 무대 보일 것"
  • 승인 2023.05.0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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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사진=쏘스뮤직
르세라핌/ 사진=쏘스뮤직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가 데뷔 1주년을 맞아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1일 르세라핌의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5월 2일 데뷔 앨범 발매 이후 1년 만에 첫 정규 '언포기븐'을 발매했다. 이에 사쿠라는 "데뷔 1주년 되기 하루 전 컴백하게 되서 기쁘다. 앨범 나오는 날짜가 의미가 있다. 이번이 정규앨범 이기도 하고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많이 노력했다"고 전했다.

김채원은 "미니 2집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했다. 그동안 연말 시상식, 일본 데뷔 싱글 발매, 팬미팅으로 바빴다. 그래도 팬들이 많이 기다려 주고 우리 무대를 좋아해주셔서 컴백을 준비하며 설레고 기대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카즈하 역시 "더 성장하고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팬분들 기대 뛰어 넘는 무대 보여드릴테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홍은채는 "첫 정규라고 하니깐 첫 데뷔, 첫 컴백 때 느꼈던 감정이 든다. 그래서 애정을 가지고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언포기븐'은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3곡이 수록됐다.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르세라핌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개성과 각오를 담았다.

이에 허윤진은 "앞서 미니앨범에서는 르세라핌의 당당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좀 더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새로운 장르에도 도전하면서, 우리의 다양한 목소리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많은 공을 들였다"라고 밝혔다.

한편, 르세라핌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언포기븐'은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