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5월 4일 컴백 확정...데뷔 후 첫 미니앨범 발매
양지은, 5월 4일 컴백 확정...데뷔 후 첫 미니앨범 발매
  • 승인 2023.04.26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초록뱀이앤엠

가수 양지은이 5월 새 앨범을 들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26일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양지은이 오는 5월 4일 12시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情 정' 이후 약 4개월 만에 가요계로 컴백하는 양지은은 이번이 첫 번째 미니앨범인 만큼, 보다 깊이 있는 음악과 진정성을 들려줄 전망이다. 앨범에는 총 5곡이 실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악과 트로트 장르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보컬의 소유자로 알려진 양지은의 수준 높은 가창력을 비롯해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한(恨) 역시 이번 미니앨범을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양지은은 5월13일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2023 양지은 콘서트 '듣다' 부산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