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
다우기술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
  • 승인 2023.04.1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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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
다우기술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이 지난해에 이어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가 주관하는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다우기술 ‘다우 클라우드 서비스’를 전국 중소기업 대상으로 정부지원 받게 될 경우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정부에서 국내 중소기업 대상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 및 이용료 등을 종합 지원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 및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따른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 촉진이 목적인 사업이다.

이번 정부 지원으로 다우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시 80% 할인된 금액으로 최대 8개월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다우기술은 사업 종료 후에도 다우 클라우드를 지속 사용하는 수요 기업에 할인 혜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우 클라우드 백업의 경우 기존 3만원/월에서 6000원/월로 이용이 가능해, 8개월 기준 약 19만2000원 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다우 클라우드 서버 또한 기존 1만1520원/월에서 2304원/월로 할인 혜택을 제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는 기회다.

다우 클라우드는 인스턴스 볼륨 2배 제공, 스토리지 3중화 구성 등의 장점이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현재 금융 등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가 이용 중이다.

다우기술 CDC본부 김유성 본부장은 “80% 정부지원 이벤트는 정부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되는 선착순 혜택이며, 기업당 월 최대 155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함에 따라 신청 기업이 많이 몰릴 것으로 본다”며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다우IDC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상담 신청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다우IDC 홈페이지의 상담 신청을 통해 정확한 혜택 적용 방법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