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큐브는 신장 디톡스에 도움을 주는 ‘D150’ 제품에 고활성 이온화 칼슘을 첨가해 리뉴얼한 ‘D150 플러스’ 제품을 출시했다고 10일 전했다. 

‘D150 플러스’에는 주재료인 돌외잎 중에 ‘칠엽담’을 사용하고 천연 원재료 겨우살이를 더했다. 

‘칠엽담’은 돌외 종류 중 잎이 7개 있는 최고 품질의 종이며, 바이오큐브의 또다른 건강기능식품인 ‘W119 플러스’의 핵심 재료이기도 하다. 

돌외의 효능은 이미 전문 논문 자료에서 많이 알려져 있는 것과 같이 면역력 개선과 항암효과 그리고 고지혈증 예방과 혈당수치 감소, 스트레스 원인증상 개선 등이 있다.

‘D150 플러스’에 ‘고활성 이온화 캄슘’이 새롭게 첨가됐다. 업체에 따르면 국내 청정해역으로 지정된 남해안에서 채집한 천연 새꼬막 껍질만을 사용했다. 

‘신장 디톡스’라는 새로운 개념을 국내에 도입한 조은호 바이오큐브 대표는 “신장의 건강이 바로 신체의 건강의 열쇠”라고 강조했다. 

‘D150 플러스’는 HACCP 적용업소인 정담푸드에서 생산한다. 

바이오큐브 관계자는 “‘D150 플러스’는 독성평가 테스트로 완료한 액상 형태의 제품으로 빠른 흡수력이 장점이다”라며, “매일 간편하고 충분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1회분으로 개별 파우치 포장에 담아 위생과 편의성까지 담았다”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