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정체불명 물질, '궁금증 증폭'… NASA 규명 착수
화성 정체불명 물질, '궁금증 증폭'… NASA 규명 착수
  • 승인 2012.03.2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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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 미국항공우주국

[SSTV l 이금준 기자] "화성에서 정체불명의 물질이 발견됐다?"

화성에서 정체불명의 물질이 관측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외신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니아 웨스트체스터의 아마추어 천문학자 웨인 제슈케는 지난 21일 화성을 관찰하다 정체불명 물질을 발견했다.

화성의 정체불명 물질은 바로 구름을 연상시키는 듯한 모양새로 화성 표면에서 피어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화성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물질이 무엇인지에 대해 구체적인 소견이 나오지 않은 상태. 이에 따라 미국항공우주국(통칭 나사, NASA)는 오딧세이화성궤도탐사성을 이용해 정체 파악에 나설 예정이다.

화성 정체불명 물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왠지 화성에는 우리가 모르는 비밀이 더 있을 것 같다",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 "진짜 저 물질의 정체가 무엇일까" 등 호기심 넘치는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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