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다이아몬드 반지, '150캐럿' 경악… '관심 집중'
통 다이아몬드 반지, '150캐럿' 경악… '관심 집중'
  • 승인 2012.03.2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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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다이아몬드 반지 ⓒ 샤위시 홍보 영상 캡쳐

[SSTV l 이금준 기자] 150캐럿에 달하는 통 다이아몬드 반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통 다이아몬드 반지는 최근 스위스 주얼리 브랜드 샤위시를 통해 공개됐다. '세계 최초의 다이아몬드 반지'로 불리는 이 통 다이아몬드 반지는 현재 2012 스위스 바젤 시계 보석 박람회에 전시 중이다.

이 통 다이아몬드 반지는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지난해 101억 원에 낙찰 받아 화제를 모았던 33.19 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압도하는 것이다. 특히 통 다이아몬드 반지는 그 크기와 독특한 모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샤위시 주얼리의 모하메드 샤웨시 CEO에 따르면 이들은 이 통 다이아몬드 반지를 만들기 위해 다이아몬드의 분자구도를 변형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이를 위한 특수 레이저 장비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 다이아몬드 반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한 크기다", "과연 이 반지를 사는 사람은 누구일가", "저런 반지를 프러포즈 선물로 받는다면 기분이 어떨까" 등 다양한 반응들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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