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에 껌 좀 씹어봤는데, “강아지 눈치 보며 장난감 ‘냠냠’”
왕년에 껌 좀 씹어봤는데, “강아지 눈치 보며 장난감 ‘냠냠’”
  • 승인 2012.02.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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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강아지 ⓒ 해당 영상 캡처

[SSTV l 이현지 인턴기자] ‘왕년에 껌 좀 씹어봤는데’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퍼글이 아기에게 씹는 걸 가르치다’란 제목으로 40초 분량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퍼글이란 퍼그와 비글의 잡종견을 일컫는 단어다.

공개된 영상에는 퍼글 한 마리가 개껌을 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퍼글의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아기는 눈치를 보면서 자신의 장난감을 입으로 씹는 흉내를 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카메라는 아기 옆에서 열심히 개껌을 물어뜯고 있는 또 다른 강아지를 비춰 보는 이들을 또 한번 폭소케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열심히 개껌을 먹는 강아지들의 모습에 ‘왕년에 껌 좀 씹어봤는데’라는 제목을 붙였다.

네티즌들은 “퍼글이 왕년에 껌 좀 씹어 봤는데?”, “눈치 보는 아기의 모습이 정말 귀엽다”, “강아지가 사람에게 가르쳐주는 게 다 있네”, “‘왕년에 껌 좀 씹어봤는데’ 정말 귀엽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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