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의 부산 공연이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대박기획 측은 3일 오후 12시 예스24티켓에서 오픈한 "'2023 이찬원 단독 콘서트 원데이(ONE DAY)' 부산 티켓이 총 48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찬원은 지난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서울 첫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국 투어에 돌입한 바,

오늘 오픈한 부산 공연에 앞서 서울, 성남, 대구, 대전 공연 티켓 역시 매진을 기록하며 이찬원의 높은 인기와 화제성,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에 '원 데이' 전국투어가 2년 연속 '전 지역 매진' 기록을 세울 수 있을 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이찬원의 '원 데이'는 오는 4월 8,9일 춘천, 4월 22,23일 성남, 5월 5,6,7일 대구, 5월 20,21일 대전, 6월 9,10일 부산, 6월 24,25일 고양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추가 지역은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또한, 이찬원은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새 MC로 합류한다. 오는 4월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에서 첫 등장할 예정.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