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내장 청바지 등장, 바지 한 벌이면 OK! ‘신기하네’
키보드 내장 청바지 등장, 바지 한 벌이면 OK! ‘신기하네’
  • 승인 2012.02.2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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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내장 청바지 ⓒ 쇼핑몰 ‘yankodesign’

[SSTV l 최규철 인턴기자] 키보드가 따로 필요 없는 키보드 내장 청바지가 화제다.

최근 디자인 쇼핑몰 ‘yankodesign’에 네덜란드의 한 발명회사 ‘나우웨 헤렌’의 디자이너 에리크 드 니스가 만든 ‘키보드 내장 청바지’가 등장했다.

‘미녀와 괴짜(뷰티 앤 기크)’라 이름 붙여진 ‘키보드 내장 청바지’는 키보드 기능은 물론 마우스와 스피커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키보드 내장 청바지’에는 허벅지 부분에 자유자재로 구부러지는 키보드가 붙어있으며, 마우스는 늘어나는 전선으로 청바지와 연결돼 있다.

또한 청바지 앞 쪽 지퍼에는 게임용 조이스틱이 달려 있으며 허벅지 부위에는 스피커가 달려있어 언제 어디서든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키보드 내장 청바지’ 소식에 “키보드 내장 청바지라니 너무 신기하다”, “정말 작동까지 하는건가?”, “키보드 내장 청바지 진짜 대박이다”, “키보드 내장 청바지 판매는 언제쯤 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우웨 헤렌 측은 ‘키보드 내장 청바지’를 소비자들이 250파운드(약 44만원) 정도에 살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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