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눈 코스프레, “하늘의 별을 훔쳐다 넣었니?”
외눈 코스프레, “하늘의 별을 훔쳐다 넣었니?”
  • 승인 2012.02.2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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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눈 코스프레 ⓒ CULTURE JAPAN

[SSTV l 이현지 인턴기자] 한 소녀의 외눈박이 코스프레가 화제다.

최근 해외 웹사이트에는 외눈박이 코스프레를 한 소녀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소녀는 최근 일본에서 개최된 ‘원더 코스트 플레이 페스티벌’에서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녀는 어깨길이의 금발 가발과 외눈이 박힌 가면을 쓴 모습이다. 외눈박이 코스프레를 한 소녀는 보랏빛의 치마와 스타킹을 신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가면 속 눈동자는 보랏빛으로 빛나며 동공 안에 작은 별이 빛나고 있어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어린 소녀가 외눈박이 코스프레를 왜 했을까?”, “해외에서는 저런 코스프레가 흔한가보네”, “귀엽다”,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줄 아는 자주적인 어린이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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