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잘생긴 외모 셀프 칭찬…제이홉 “인정하긴 해”
방탄소년단 진, 잘생긴 외모 셀프 칭찬…제이홉 “인정하긴 해”
  • 승인 2023.04.0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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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 사진=진 인스타그램
진 / 사진=진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자신의 외모를 셀프 칭찬했다.

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메이크업인데 잘생기긴 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튜디오로 보이는 곳에서 쭈그려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은 꽃받침 포즈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 진의 솔직 당당한 매력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은 "인정하긴 해"라는 댓글을 달며 진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진은 방탄소년단 중 처음으로 지난해 12월 1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진은 현재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의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자대배치를 받아 복무 중이다.

진에 이어 제이홉 역시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지난 1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은 "제이홉은 병역의무의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