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하면 먹어야지, 유통기한이 2107년까지라니 ‘경악’
환생하면 먹어야지, 유통기한이 2107년까지라니 ‘경악’
  • 승인 2012.02.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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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2107년 과자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임형익 인턴기자] ‘환생하면 먹어야지’ 사진이 공개 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유통기한이 2107년 9월 9일까지인 과자 사진이 게재 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게재한 이는 사진 아래에 “아껴뒀다 환생해서 먹어야겠다”는 글을 남겼고 이에 글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환생하면 먹어야지’ 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환생하면 먹어야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자에게 물려줄 수 있게 잘 보관해둬야겠다”, “‘환생하면 먹어야지’라니 사진제목이 너무 잘 어울린다”, “저 과자 욕심이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환생하면 먹어야지’ 사진 속 해당 제품은 현재 대형마트 자체브랜드로 납품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생산 중이나 포장지 등은 4~5년 전에 사용하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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