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 롤러코스터, 건물사이를 날아다니는 ‘최고의 스릴감’
인셉션 롤러코스터, 건물사이를 날아다니는 ‘최고의 스릴감’
  • 승인 2012.02.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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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셉션 롤러코스터 ⓒ 미국 허핑턴포스트

[SSTV l 임형익 인턴기자] 온라인상에 ‘인셉션 롤러코스터’ 영상이 공개 돼 화제다.

17일(현지시각)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은 호주 영화사 블랙쉽 필름이 제작한 이색 테마파크 영상을 소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롤러코스터가 레일 같은 구조물에 고정되지 않은 채 크고 작은 건물들 사이를 날아다닌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인셉션’(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을 떠올리며 이 영상에게 ‘인셉션 롤러코스터’ 라는 이름을 붙여줬다고.

‘인셉션 롤러코스터’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롤러코스터가 생긴다면 당장 타보고 싶다”, “처음에는 진짜인 줄 알았다”, “인셉션 롤러코스터라니 이름 정말 잘 지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롤러코스터 영상으로 주목을 받은 영화 ‘인셉션’은 주연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연했으며 제 8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촬영상, 음향상, 음향편집상, 시각 효과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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