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풍자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풍자가 참견인으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전현무는 풍자가 작년 고정 프로그램만 17개였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풍자는 "찾아주시면 다 열심히 했다. 지금은 10개 정도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MC 송은이는 방송 출연 후 가족들의 반응을 물었다.

풍자는 "사람들이 공공장소에 가면 알아봐주니까 은근히 좋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돈 벌어서 집을 제일 먼저 해드렸다"라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