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께서 오셨습니다, “뽀로로를 향한 어린 아이의 경건한 자세”
신께서 오셨습니다, “뽀로로를 향한 어린 아이의 경건한 자세”
  • 승인 2012.02.1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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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께서 오셨습니다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임형익 인턴기자] 일명 ‘신께서 오셨습니다’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께서 오셨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 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께서 오셨습니다’ 사진 속에는 분홍색 내복을 입은 여자 아이가 무릎을 꿇은 자세로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다. 모니터 속에는 아이들의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뽀로로가 등장했고 이에 여자 아이는 마치 신에게 기도를 올리는 자세를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신께서 오셨습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린 아이들의 대통령 뽀로로의 힘이다”, “어린 아이 다리 안 아픈가봐”, “집중력이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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