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영리한 동물 톱 5, 복잡한 의사소통도 가능한 침팬지 ‘1위’
가장 영리한 동물 톱 5, 복잡한 의사소통도 가능한 침팬지 ‘1위’
  • 승인 2012.02.1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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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 ⓒ BBC 홈페이지 화면 캡처

[SSTV l 이현지 인턴기자] ‘가장 영리한 동물 톱 5’가 공개됐다.

지난 19일 (현지 시각) 영국 매체 BBC는 BBC 온라인 매체가 선정한 ‘세상에서 가장 영리한 동물 톱 5’를 보도했다. BBC는 최근 다큐멘터리 시리즈 ‘슈퍼 스마트 애니멀스’에서 영리하고 특별한 재능을 지닌 동물을 소개하고 있다.

BBC가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세상에서 가장 영리한 동물은 침팬지다. 침팬지는 도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서로 먹이를 나눠 먹고 의사소통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2위는 돌고래로 해양 생물 중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돌고래 역시 서로 소통이 가능하다고.

이어 오랑우탄, 문어, 까마귀 순으로 ‘가장 영리한 동물 톱 5’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까마귀는 도로에 딱딱한 견과류를 떨어뜨린 후 차들이 밟고 가면 이를 주워 먹는 영림함 지닌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가장 영리한 동물 톱 5’ 신기하다”, “까마귀를 1위에 올려도 문제없을 듯 ”, “강아지나 고양이는 없네”,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동물은 없구나”, “저런 연구는 어떻게 하는 걸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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