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 목욕 ‘화제’…“단 맛에 중독된 현대인들을 비판”
도넛 목욕 ‘화제’…“단 맛에 중독된 현대인들을 비판”
  • 승인 2012.02.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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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목욕 사진 ⓒ 조시 아틀라스 홈페이지

[SSTV l 임형익 인턴기자] 최근 온라인상에서 ‘도넛 목욕’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0년 미국 뉴저지 출신의 행위 예술가 조시 아틀라스는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도넛 데이-스파’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 등장하는 한 사람은 욕조 속에 물 대신 수많은 종류의 도넛들을 넣고 목욕을 즐긴다. 게다가 그는 도넛 목욕을 즐기는 것으로 모자라 자신의 얼굴에 딸기 크림으로 팩까지 했다.

도넛 목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갑자기 속이 니글거린다”, “도넛이 너무 아깝다”, “도넛 목욕이라니 상상력이 기발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시 아틀라스의 ‘도넛 목욕’ 사진은 단 맛에 중독된 현대인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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