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긴 혀 ⓒ 트위터, 페이스북 |
[SSTV l 최규철 인턴기자] 세계에서 가장 긴 혀를 가진 청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유투브나 SNS 서비스를 통해 10cm가 넘는 혀를 자랑스럽게 내밀고 있는 한 청년의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청년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21살의 닉 스토벨으로 그는 자신이 10.13cm의 혀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긴 혀'라고 주장한다고 알려졌다.
현재 기네스북에는 50살의 영국 남성인 스테판 테일러가 9.8cm의 혀로 '세계에서 가장 긴 혀 기록자'로 등재 되어있는데 이 기록을 자신이 깬다는 것이 닉 스토벨의 주장이다.
'세계에서 가장 긴 혀'를 가졌다는 닉의 주장에 기네스북 측은 "엄밀하고 객관적인 심사로 기록 확인을 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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