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순자-광수, 지난주 이어 이번주도 또 통편집 "사연 깊음. 개인사"
'나는 SOLO' 순자-광수, 지난주 이어 이번주도 또 통편집 "사연 깊음. 개인사"
  • 승인 2023.03.31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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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플러스 '나는 SOLO' 방송캡처
사진=SBS 플러스 '나는 SOLO' 방송캡처

'나는 SOLO' 13기 광수와 순자가 또 통편집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플러스 '나는 SOLO'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13기 출연자들의 마지막 밤이 그려졌다.  

이날 13기 출연자들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심사숙고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숙은 영철과 영식을 두고 고민했고, 영수는 옥순과 현숙 그리고 영자 사이에서 갈등했다.

그러나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순자-광수 커플의 서사는 단 한 장면도 나오지 않아 의문을 자아냈다. 광수와 순자는 초반부터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던만큼 통편집된 것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 익명 커뮤니티에서는 '그거 사연이 깊음. 나중에 방송에서 알려줄까 모르겠네', '나 광수 아는 사람. 근데 개인사라서 공개하기 그렇다. 라방에서 나오려나'라는 글이 올라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앞서 광수는 분량 실종을 묻는 어떤 이에게 '저도 분량이 적어서 아쉽군요. 하지만 제작진이 시청률을 위해 옳은 판단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솔로'는 짝짓기 예능이고 쟁탈전이 벌어져야 재밌기 때문에 그 쪽을 중점적으로 보여 주는 듯합니다"고 답변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