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판타지' 홍성민, 소연-강승윤 극찬 "센터감", "사기캐릭터. 원톱 가능"
'소년 판타지' 홍성민, 소연-강승윤 극찬 "센터감", "사기캐릭터. 원톱 가능"
  • 승인 2023.03.31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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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2' 방송캡처
사진=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2' 방송캡처

'티저소년' 홍성민이 프로듀서들의 극찬을 받았다. 

30일 방송된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2'에서는 참가한 54명 소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가장 눈에 띈 소년은 판타지존에 들어온 것과 동시에 환호성이 터진 홍성민이었다. 그는 티저에서부터 화제를 모은 예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홍성민은 "부담감을 떨쳐내려고 더욱 연습에 매진했다"며 “여러분들에게 최고의 동료가 되고 최악의 라이벌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의 선곡은 샤이니 태민의 '크리미널(Criminal)'을 이었다. 홍성민은 안대를 쓰고 무대를 시작하더니 절도 있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감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프로듀서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성민의 무대를 본 프로듀서 김소연은 "만약 홍성민군이 내가 프로듀싱하는 그룹에 들어온다면 정말 감사하다고 할 것 같다. 사진으로 공개해도 눈길을 끌어줄 것 같고 팀이 있다면 센터로서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극찬했다.

진영도 "훨씬 더 매력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호평했고, 강승윤은 "성장의 여지를 여기서 끊으면 안될 것 같다. 조금 사기캐릭터 느낌이 난다. 원톱이 될 수 있다"고 발전 가능성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홍성민의 등급은 1등급이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