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소스 뚜껑 열며 안간힘…"애 낳고 힘 안 들어가"
강수정, 소스 뚜껑 열며 안간힘…"애 낳고 힘 안 들어가"
  • 승인 2023.03.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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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전 아나운서 강수정이 출산 후 변한 몸 상태를 전했다.

강수정은 지난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뚝딱 뚝딱 쉽게 만들어 먹는 엔칠라다! 양파와 잘 볶은 고기에 엔칠라다소스와 토르티야, 치즈만 있으면 끝 - 멕시코음식 엔칠라다"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강수정은 엔칠라다를 만드는 과정을 소개한다. 그는 난이도 높지 않은 요리라고 소개했지만 여러 번 고군분투했다. 특히 소스 뚜껑을 여는 과정에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강수정은 "이번에는 진짜 잘 안 열린다. 옛날엔 진짜 잘 열었는데 제민이 낳고 힘이 안 들어간다"라며 달라진 몸 상태를 언급했다.

그는 볶은 양파와 고기를 토르티야에 올려 김밥 말듯 말고 오븐에 구워 요리를 완성했다. 이에 그는 "요리라고 하기엔 좀 쑥스럽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