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고향 김천에 뜬다...4월 8일 '신바람 행복 콘서트' 출격
김호중, 고향 김천에 뜬다...4월 8일 '신바람 행복 콘서트' 출격
  • 승인 2023.03.3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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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김호중 /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김천의 아들' 김호중이 고향 무대에 선다. 

오는 4월 8일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신바람 행복 콘서트'가 개최된다. 가수 김호중, 한혜진, 금잔디, 영기, 정다경, 강예슬, 그리고 전 KBS 아나운서 김선근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김호중의 고향인 김천에서 ‘신바람 행복 콘서트’가 열리는 만큼, 김호중은 금의환향의 진가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천시에 있는 '김호중 소리길'이 현재까지도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명소로 자리 잡은 만큼, 김호중의 이번 김천 방문에 더욱 이목이 쏠린다.

또한 김호중을 비롯한 화려한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한혜진, 금잔디, 영기, 정다경, 강예슬 등 트로트 가수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이들이 보여줄 케미스트리, 풍성한 볼거리는 물론 만능 MC 김선근의 화려한 입담까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신바람 행복 콘서트'는 다음 달 8일 오후 6시 30분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