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송이 장미 드레스 화제, “머리부터 발끝까지 장미꽃이네”
1700송이 장미 드레스 화제, “머리부터 발끝까지 장미꽃이네”
  • 승인 2012.02.14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700송이 장미 드레스 ⓒ 데일리메일 화면 캡처

[SSTV l 이현지 인턴기자] 1700송이의 장미가 사용된 드레스가 화제다.

지난 6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유통업체 아스다사와 플로리스트 조 매시가 합작해 1700여 송이의 장미를 이용한 드레스를 제작했다. 이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드레스는 1700여 송이 장미꽃으로 뒤덮여 있으며 모델이 신고 있는 신발 역시 장미꽃으로 장식돼 있다. 또한 이 1700송이 장미 드레스를 완성하기 위해 170시간이 소요됐다고.

1700송이의 장미 드레스를 제작한 매시 조는 “드레스를 만드는 것은 큰 도전이자 놀라운 경험 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1700송이 드레스 입을 수 있을까?”, “드레스 입다가 옷 망가질 것 같다”, “뜻깊은 이벤트다”, “한 번 실제로 보고 싶다”, “위대한 작업을 이뤄냈구나”, “장미 꽃이 시들면 슬프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