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카의 최후, 수리비만 1억원? "차 주인 어떡하나…"
오픈카의 최후, 수리비만 1억원? "차 주인 어떡하나…"
  • 승인 2012.02.1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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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카의 최후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최규철 인턴기자] '오픈카의 최후’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오픈카의 최후’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오픈카의 최후’ 사진에는 차의 뚜껑이 열려있는 오픈카가 비나 눈을 맞아 엉망이 된 모습을 담고 있다.

비를 맞고 있는 사진 속의 오픈카는 7억 7000만원에 해당하는 롤스로이스 팬텀 드롭헤드 쿠페라고 하는 차로 밝혀졌다. 이 차의 수리비만 1억원이 넘을 것이라고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눈을 맞고 있는 차는 정확히는 오픈카가 아니고 썬루프가 열려 있어 눈이 차 속으로 들어간 것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오픈카의 최후다", "수리하면 탈 수 있을까?", "비를 조심했어야 했는데", "눈 맞은 차가 더 불쌍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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