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빚은 하트, “펭귄 배에 하트가 '딱'”
자연이 빚은 하트, “펭귄 배에 하트가 '딱'”
  • 승인 2012.02.0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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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빚은 하트 ⓒ 데일리 메일 홈페이지 화면 캡처

[SSTV l 이현지 인턴기자] ‘자연이 빚은 하트’가 화제다.

지난 8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세계 전역에서 사진작가들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 메일이 공개한 사진들은 동물과 자연 현상이 만들어 낸 하트 모양을 담고 있다. 특히 펭귄의 배에는 검은색 털 속에 흰색 모양으로 하트가 그려져 있어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자연이 빚은 하트’에는 머리를 맞댄 백조 두 마리가 만들어낸 하트, 필리핀의 보홀 섬 하늘에 떠 있는 하트 모양 등이 포함돼 있다.

네티즌들은 “자연이 빚은 하트라 더 예쁘다”, “펭귄 정말 귀엽다”, “촬영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겠다”, “우리나라에도 자연이 빚은 하트가 있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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