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출산 두 달만에 늘씬한 몸매 회복…송재희 "우리 여보 어떻게 참은 거야"
지소연, 출산 두 달만에 늘씬한 몸매 회복…송재희 "우리 여보 어떻게 참은 거야"
  • 승인 2023.03.2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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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소연 SNS
사진=지소연 SNS

배우 지소연이 출산 두 달만에 날씬해진 몸매로 복귀해 눈길을 끌었다.

지소연은 28일 과감한 호피 무늬룩, 온몸에 피트되는 가죽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하며 놀라운 몸매를 드러냈다. 

지소연은 '처음부터 내 픽은 너, 몸에 착 감겨 박제됐으면 좋겠던 호랑이띠 어흥이'라며 '킴 타다시안 언니 되어보기. 아! 행복해'라고 행복해했다.  

특히 몸에 붙는 가죽 원피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게시물을 본 지소연의 남편인 송재희는 '우리 여보 어떻게 참은 거야. 그동안. 내일은 들어오는 거야?"라고 재치 있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이후 난임 사실을 고백했던 부부는 결혼 5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1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