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에 나선 배우 김선호의 훈훈한 비주얼이 심쿵을 선사한다.

27일 김선호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이라며 근황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꽃이 활짝 핀 거리를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그는 뒤를 돌아보던 중 눈맞춤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날리고 있다. 

브이 포즈를 취한 채 꽃미모를 드러내기도. 꽃보다 화사한 김선호의 미모에 팬심에도 봄바람이 분다.

팬들도 "꽃보다 예쁜 울 배우님, 얼굴이 홀쭉해졌네요", "꽃보다 더 화사한 모습", "봄나들이 중이신가요" 등 댓글로 호응을 더했다.

한편, 현재 김선호는 드라마 '망내인' 출연을 검토중이다. 또한 '슬픈 열대'라는 제목으로 알려졌던 영화 '더 차일드'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신세계', '마녀' 등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 영화 '폭군' 촬영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