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31일 '최파타' 생방송 출격…오픈 스튜디오 방청객 50명 모집
방탄소년단 지민, 31일 '최파타' 생방송 출격…오픈 스튜디오 방청객 50명 모집
  • 승인 2023.03.2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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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 제공=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지민 / 제공=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라디오 '최파타'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27일 SBS 파워FM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오는 31일 생방송에 방탄소년단 지민이 출연해 함께 오픈 스튜디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방송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보는 라디오와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제공한다. 또한 50명의 방청객을 모집해 지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또한 지민이 출연하는 이번 '최파타'는 '라이크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지민의 첫 솔로앨범 '페이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방청객 50명과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코너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최파타'의 오픈 스튜디오 방송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방청객과 함께하는 행사. 지민이 출격해 청취자들에게 봄날의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해당 오픈 스튜디오 방청 신청은 '최파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31일 방송되는 특집 '라이크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는 SBS라디오앱 고릴라와 SBS라디오 공식 유튜브(에라오)를 통해 볼 수 있다.

또한 지민은 24일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 발매했으며,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지미 팰런쇼'에 출연,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의 첫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