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을 칼로 잘랐더니, 폭풍 분노 중?…피망의 리얼한 표정 '폭소'
피망을 칼로 잘랐더니, 폭풍 분노 중?…피망의 리얼한 표정 '폭소'
  • 승인 2012.01.2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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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을 칼로 잘랐더니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최규철 인턴기자] '피망을 칼로 잘랐더니'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피망을 칼로 잘랐더니'라는 제목의 사진이 여러장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반으로 잘린 피망은 너무나 고통스러워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위로 찢어진 눈과 크게 벌린 입 모양 안에 있는 이빨까지 '뭉크의 절규'와 닮아있기도 해 더욱 시선을 모았다.

'피망을 칼로 잘랐더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망이 정말 아팠나보다", "절묘한 타이밍에 찍힌 사진이다", "앞으로 미안해서 피망 못자르겠다", "'피망을 칼로 잘랐더니' 사진도 크게 화제가 될 듯"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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