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쫄지 않았어, 국산차의 패기…“배려심이 큰 것 뿐이야”
난 쫄지 않았어, 국산차의 패기…“배려심이 큰 것 뿐이야”
  • 승인 2012.01.2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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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쫄지 않았어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최규철 인턴기자] ‘난 쫄지 않았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난 쫄지 않았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글쓴이는 “저 차 사이드 백미러와 내 차 값이 같지만, 난 과감히 옆에 세웠어”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난 쫄지 않았어’ 사진 속에는 외제차와 국산차가 세워져 있다. 특히 외제차는 슈퍼카로 유명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로 대당 4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산차가 잘못 주차하면 고액의 수리비를 내야하는 아찔한 상황.

네티즌들은 ‘난 쫄지 않았어’ 게시물에 “정말 쫄지 않았네”, “그냥 배려심이 넘쳐날 뿐이야”, “국산차의 패기다”, “외제차가 박으면 어쩌려고”, “오랜만에 빵 터졌다”, “빈 공간에 오토바이 세울 수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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