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믿기지 않는 불법 주정차 차량에 버럭 "들어서 내팽개치고 싶다"('물어보살')
서장훈, 믿기지 않는 불법 주정차 차량에 버럭 "들어서 내팽개치고 싶다"('물어보살')
  • 승인 2023.03.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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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Joy

'물어보살'에 불법 주정차 된 차를 단속하는 동네 보안관이 등장해 보살들에게 고민을 의뢰한다.

27일 밤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209회에는 20대 여성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은 "불법 주정차 된 차를 단속하는데 이걸 계속 해야 할지 고민이 돼 왔다"라고 밝힌다. 이에 이수근과 서장훈은 "고민 많겠다. 단속하면 욕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을 것", "방해하는 사람 때문에 힘들겠다"라며 의뢰인의 고충을 이해한다.

보살들이 당연하게 의뢰인을 불법 주정차된 차를 단속하는 공무하는 사람으로 착각하자 제작진은 황급히 "직업이 아니라 자발적 신고"라고 알린다. 그제야 이수근은 "그럼 동네 보안관이네"라며 감탄한다.

정의감이 가득한 의뢰인의 이야기와 불법 주정차 된 차를 쉽게 신고하는 방법 등 유용한 정보가 공개될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09회는 27일 오후 8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