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서장훈, ‘소식좌’ 주우재에…“햄버거 한 개 이틀에 걸쳐 먹어” 폭소
‘미우새’ 서장훈, ‘소식좌’ 주우재에…“햄버거 한 개 이틀에 걸쳐 먹어” 폭소
  • 승인 2023.03.27 06: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우재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주우재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모델 주우재가 ‘미우새’에 출연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주우재가 스페셜 MC로 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우재는 모델 워킹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보던 MC 서장훈은 "너무 많이 걸으면 안 된다. 먹은 게 없으니. 햄버거 한 개를 이틀에 걸쳐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서장훈은 주우재에게 "188cm에 57kg라는 소문이 진짜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주우재는 이는 다 모함이라며 "형, 누나들이 자꾸 57kg이라고 해서 진짜인 줄 아는데 60kg 중후반은 된다"고 밝혔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