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주영이 ‘진짜가 나타났다’의 시청을 독려했다.

차주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가 나타났다! @kbsdrama 50부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시작! 나 장세진 아자아자 가보자고~~~!~!~!~!!~ #세진이첫촬영날”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차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차주영은 완벽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열연을 펼쳤던 차주영은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장세진 역을 맡았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와 임신 - 출산 - 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8시 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