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훈남 아들, 폭풍 열광… “진정한 엄친아 등극?”
대통령의 훈남 아들, 폭풍 열광… “진정한 엄친아 등극?”
  • 승인 2012.01.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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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소개된 '대통령의 훈남 아들' 피에르 사르코지 ⓒ ZIMBIO닷컴 캡쳐

[SSTV l 최규철 인턴기자] 이른바 ‘대통령의 훈남 아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외신들을 통해 프랑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아들 피에르 사르코지의 근황이 전해졌다. 그의 근황은 빠르게 퍼져나가 우리나라에도 전해졌고 네티즌들은 ‘대통령의 훈남 아들’이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통령의 훈남 아들’이 가장 최근 모습을 드러낸 것은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한 부티크의 오프닝 행사장이었다. 그는 모델과 같은 모습으로 등장, 외신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피에르 사르코지는 문화 예술 분야에서 다재다능함을 뽐내고 있다. ‘대통령의 훈남 아들’로 불리는 그는 각종 행사의 DJ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유명 의류 화보의 모델 자리를 꿰차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통령의 훈남 아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엄친아’는 바로 피에르 사르코지를 뜻하는 말인 것 같다”, “훈남 아들이라길래 얼마나 대단한지 봤더니 정말 대박이네”, “우리나라에는 대통령의 훈남 아들이 없는 건가”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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