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아들의 일상을 공유했다.
김나영은 3월 24일 개인 SNS에 "가방에 아령 넣고 학교 간 신우 너무 귀여워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나영이 받은 문자가 담겼다. 문자에는 "신우 가방 앞 지퍼가 열려 있어 닫으려고 보니까 핑크 아령이 들어 있어 가방이 더 무거웠네요. 아마 동생이 넣은 것 같다고 웃고 있네요"라고 적었다.
두 아들 신우, 이준 군을 홀로 키우고 있는 김나영은 화가 겸 가수인 마이큐와 공개 연애 중이다. 최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커플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편 김나영은 현재 MBC '물 건너온 아빠들' 진행을 맡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약 74만명에 이른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