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과 아이유가 '출장 십오야'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tvN '출장 십오야'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영화 '드림'팀과 출연 논의 중이다. 녹화 시기랑 전체 출연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출장 십오야'는 20년 경력의 베테랑 게임 전문가 나영석 PD가 게임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디즈니+ '카지노', 영화 '해적2',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 하이브,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컴퍼니, YG엔터테인먼트 팀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서준, 아이유가 호흡을 맞춘 영화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