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 SSTV

[SSTV l 고대현 기자] 배우 하지원이 13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스파클링나잇 삼성 노트북 시리즈9' 행사에 참석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스파클링나잇' 행사에는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대변인 나승연 위원과 하지원이 참석했다.

특히 나승연과 하지원은 2012년을 빛낼 '시리즈9 레이디'로 선정, 시상을 받았다. 시상 후에는 수상소감과 별도의 포토타임을 갖고 자리를 빛냈다.

'시리즈9 레이디'는 2011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등 자신이 속한 위치에서 두각을 보이고 2012년이 기대되는 인물에게 돌아가는 상이다.

한편, 삼성은 여성 고객을 위해 국내에서 300대 한정으로 크리스탈이 장식된 로즈 골즈와 문라이트 블루 색상의 프리미엄 노트북 시리즈9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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