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변함없는 사랑꾼…"가짜뉴스 신경 안써, 한 번도 싸우지 않았다"
구준엽, 변함없는 사랑꾼…"가짜뉴스 신경 안써, 한 번도 싸우지 않았다"
  • 승인 2023.03.2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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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캡처
SNS 캡처

가수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과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를 언급했다.

지난 22일 중국 매체 시나 연예 보도에 따르면 구준엽은 이날 메디컬 뷰티 클리닉 광고 모델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구준엽은 “가짜뉴스에 큰 영향을 받지는 않았다”며 “가짜뉴스에 대해 별로 신경쓰지 않았고 흔들리지도 않았다. 진실은 언제나 이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집에서 그림을 그리며 감정을 표현했다”며 최대한 자신의 감정을 평온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구준엽은 “희원의 뒤에서 그녀의 역할을 지지해주고 위로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그녀를 한 평생 보호하기 위해 대만에 왔다. 평생 그녀를 지켜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결혼 1주년을 맞이한 구준엽은 지난 1년 동안 서희원과 한 번도 싸우지 않았다며 “제가 희원에게 맞춘다. 그녀의 모든 것이 좋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희원의 미소”라고 말했다.

결혼 기념일에 어떻게 시간을 보냈냐는 질문에는 “집에서 함께 샴페인을 마셨다”며 자신은 서희원에게 치마를 선물했고, 서희원은 자신에게 실크 손수건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