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을 향한 한지민의 '사과 키스' ⓒ MI

[SSTV l 임형익 인턴기자] 배우 한지민이 ‘사과 키스’로 안방극장을 물들인다.

한지민의 정우성을 향한 ‘사과 키스’는 10일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연출 김규태 l 각본 노희경, 이하 빠담빠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방송분에서 지나는 강칠의 사건을 맡았던 변호사로부터 사건에 대한 전말을 접하게 됐다. 이후 그는 성급한 이별 통보를 후회, 강칠을 향한 ‘사과 키스’로 자신의 미안한 마음을 전달한다.

앞서 공개됐던 ‘기차키스’와 ‘폐가키스’에 강칠이 지나에게 다가가려는 마음이 녹아있다면 이번 ‘사과키스’에는 강칠을 향한 지나의 마음이 담겨있는 셈이다.

‘빠담빠담’ 측은 “사과키스’를 통해 지나와 강칠 간의 더욱 깊어진 관계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 과정을 통해 더욱 깊어지고 애틋해지는 로맨스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지민의 마음이 담긴 ‘사과키스’는 10일 오후 8시 45분 JT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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