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류진 ‘외모 부심’, 방탄소년단(BTS) 진‧뷔 닮은 두 아들 보다…“내가 더 낫다”
‘옥문아들’ 류진 ‘외모 부심’, 방탄소년단(BTS) 진‧뷔 닮은 두 아들 보다…“내가 더 낫다”
  • 승인 2023.03.2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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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류진 /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김종국, 류진 /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배우 류진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류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류진은 과거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첫째 아들 찬형이와 둘째 아들 찬호가 각각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과 뷔를 닮은 최강 비주얼로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류진은 “첫째 찬형이가 고등학교 1학년인데 키가 벌써 180cm가 넘는다”며 “찬형이는 문화 유산해설사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좋아하고 잘해서 재능을 살려 경복궁 같은 곳에서 외국인들에게 영어로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설명하는 자격증을 땄다”고 자랑했다.

또 그는 두 아들의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면서도 "나 정도는 안 되는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