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미모부터 능력까지 '완벽 천사랑'...'킹더랜드' 6월 첫방
소녀시대 윤아, 미모부터 능력까지 '완벽 천사랑'...'킹더랜드' 6월 첫방
  • 승인 2023.03.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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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앤피오엔터테인먼트, SLL
사진=앤피오엔터테인먼트, SLL
사진=앤피오엔터테인먼트, SLL

소녀시대 겸 배우 임윤아(윤아)의 화사한 미소가 '킹더랜드' 속 스마일퀸 '천사랑' 그자체다.

21일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측과 임윤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천사랑 스틸컷이 공개됐다. 이어 "드라마 <킹더랜드>가 6월에 첫 방송됩니다"라고 알렸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임윤아가 맡은 천사랑은 아름다운 미소와 뛰어난 능력을 가진 호텔리어이자 킹 호텔의 명실상부 친절사원. 어린 시절 가장 행복한 기억을 남겼던 킹 호텔의 일원이 되어 다른 사람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해주고 싶다는 진심을 담아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과 감동을 선사하는 인물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임윤아는 미모는 물론 능력까지 완벽한 천사랑 캐릭터를 그 자체다. 특유의 밝고 청량한 에너지로 극을 환하게 밝히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호텔리어 유니폼을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스마일 퀸'의 환한 미소로 상대를 바라보고 있어 심쿵을 선사한다.

'킹더랜드' 제작진은 "임윤아는 드라마 속 천사랑이 현실에 튀어나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캐릭터에 녹아들고 있다"며 "처음 보는 순간부터 천사랑을 사랑하게 될 것이라는 강한 확신이 든다.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윤아는 올 6월 첫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